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드 앤 크레이지/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김계식 ==== || {{{#FFF '''{{{+1 김계식}}}'''}}}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배드 앤 크레이지 김계식.jpg|width=100%]]}}} || || {{{#FFF 배우 : {{{#FFF 이화룡}}}}}} || || 문양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1팀장, 경감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1 치열한 정치 싸움이 난무하는 경찰 조직 속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수열과 마찬가지로 연줄 같은 건 없었고 경찰대 출신 엘리트도 아니다. 그저 미친 듯이 범인을 쫓았고 실적만으로 마약범죄수사대 팀장까지 오른 계식. 그러나 앞뒤 좌우 눈치 보지 않는 수사 방식 탓에 높은 실적과는 무관하게 그의 우직함은 윗선에겐 그저 눈엣가시일 뿐. 도유곤과 연결된 마약조직을 쫓던 파트너 민수가 눈앞에서 살해당하는 고통을 겪지만 오히려 그 책임을 계식에게 묻는 수열의 감찰로 정직까지 당하기에 이른다.}}} [br]}}} || 생년월일은 1977년 8월 23일. 1화에서는 수열에게 마약사범인 심상우를 체포하려다 죽인 일 때문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받는 것으로 등장한다. 평소에는 마약사범들을 잡고 주변을 다독이는 등 전형적인 형사의 모습을 보여준 그였지만, 경찰청장의 조카를 구속시킨 전적이 있어 청장에게 잘보이려는 류수열에 의해 정직이라는 징계를 받는다. 4화에서 다시 등장하여 직무 정지가 된 자신을 만나러 온 [[이희겸|희겸]]과 만나 담소를 나누다가 그와 친한 경찰이었던 탁민수가 쫓고 있던 인물이 도유곤이며, 정윤아를 살해한 범인임을 알려주고 그를 잡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계식은 그녀에게 조심히 행동하라고 충고한다. 이후 도유곤을 잡아 들임으로써 정직에서 풀려나 도유곤을 심문하기 위해, 팀원인 희겸과 함께 도유곤에게 마약의 공급처에 대한 증언을 요구하지만 실패한다. 이후 도유곤이 마약 조직원에 의해 감옥 안에서 칼빵을 맞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 희겸의 의견에 따라 이감 준비를 시키지만, 마약 조직원에 의해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를 겪은 후, 이희겸을 제외한 마약 조직에 대해 증언을 해줄 도유곤과 마약반 팀원 전부가 칼에 맞아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5화에서는 살해 공모 혐의가 씌워진 희겸에게 휴가를 사용할 것을 권하다 계속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희겸을 다독인다. 그 후 마약반의 팀원 중 막내였던 김경준의 장례식장에서 유족을 만나 위로하고 희겸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희겸이 마약 유통 혐의로 구속되자 어느 폐차장으로 차를 몰고 가서 그 곳에 있던 마약반의 팀원인 허종구의 뺨을 날리는데... 사실은 마약반의 팀원인 허종구, 정찬기와 함께 '''호송 버스 전복 사건의 주동자이자 진범'''임이 밝혀진다. 그는 사실 마약에 관한 단속을 하면서도 뒤로는 마약을 빼돌리고 다시 유통시키고 있었던 부패 경찰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도유곤이 구속되고, 자신이 잡힐 위기에 처하자 이번 사건을 계획하고, 자신의 혐의를 돌릴 희생양으로 희겸을 찍으면서 그녀만을 살려두고 나머지는 다 죽이라는 지시를 마약사범인 정일수에게 남겨 이번 사건을 꾸몄던 것이다. 이후 수열과 복도에서 만나 그에게서 마약반 중에 이번 사건의 주동자가 있다는 의심을 받자, 우리 팀에 문제가 있다 보지는 않지만 만약에 있다면 내가 해결하겠다는 말로 넘어가고, 이후 마약 공급처의 수장인 용 사장과 접선하기 위해 정일수를 시켜 안드레이를 통해 그녀와 접촉하여 자신이 합법적으로 시장 정리를 해주면, 불법적인 그녀의 사업이 쉬워질 거라며 동업을 제안하지만, 그녀는 도둑놈과 손 잡지 않는다며 거절하자 원하는 게 뭐냐는 질문을 한다. 자신의 목을 옥죄어 오는 수열을 처리하기 위해, 정일수가 있던 폐차장으로 처들어온 수열에게 마약을 주입시켜 취한 상태인 그를 감금하고, 자신의 팀원이었지만 허종구[* 이는 용 사장이 자신과 거래를 하고 싶으면, 자신의 창고에 발을 들인 새끼를 잡아서 오라는 조건을 걸었기에 죽인 것.]를 쏴서 정일수가 처리하게 한 다음, 자신의 시나리오[* 수열은 자신의 팀원들에게 허종구가 공범인 정일수를 쏘려는 순간 김계식 팀장이 허종구의 어깨를 쏘면서 1차적으로 저지했고, 그 틈에 정일수가 허종구의 총으로 허종구를 저격했으며 김계식이 정일수의 어깨를 쏘며 사건이 종결되었다고 말한다.]대로 처리시키기 위해 수열을 살려두고, 만약을 대비해 마약이 담긴 주사기에 수열의 지문을 남기고, 수열의 형인 동열의 계좌에 거금을 넘기는 등의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그러면서도 충실하게 마약범을 때려잡던 자신과 비리를 저질러 온 수열의 말 중 누구 말을 더 믿어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수열을 조롱한다. 희겸을 만나러 온 수열에게 희겸이 면회실을 떠나기 전 탁민수를 죽이라고 시킨 것도 허종구였을까 하는 질문을 듣고, 수열은 탁민수 추락 사건을 다시 뒤져보던 수열이 사건의 이상함[* 사건의 가해자였던 마약범인 심상우를 덮고 있는 현수막 위에 탁민수가 있었다. 즉, 심상우가 먼저 떨어져 죽고 탁민수가 그 후에 떨어져 죽었다는 것.]을 발견하여 탁민수 경위 추락 사건의 범인이 김계식임을 알게 된다. 6화에서는 수하 경찰인 정찬기와 함께 정일수에 대한 거짓 조서를 꾸미고 일수에게는 검찰에서도 똑같은 증언하라는 말을 남기고 취조실을 떠려 그에게 정일수는 별 일이 아닌 것 같지만 자신의 패거리에게서 수열을 폐차장에서 봤다는 것과 함께 다른 사람을 데려갔는데 그 사람이 우혁진[* 어떤 약쟁이 하나가 마약반 형사에게 찌르러 간다는 이야기를 전해준 사람이라 말한다.]이었다는 말을 전한다. 그게 별 일이 아니냐는 말을 남기며 정일수에게 심신미약 대신 평생 감옥에서 썩을지도 모르는데 그게 별 일이 아니냐며 협박하고, 그에게 구치소 여자사동의 남아 있는 일수의 패거리를 시켜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여자 죄수들을 시켜 희겸의 턱 옆에 칼자국을 남기는 협박을 하라고 시킨다. 그 소식을 들은 수열은 김계식을 찾아가 사무실 안의 회의실에서 휴대폰을 꺼두고 희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아직도 당신을 존경하고 있다며 감정에 호소해 보지만, 계식은 왜 탁민수에 관한 사건을 다시 파냐는 말과 함께 그것으로 자신을 옭아 맬 생각을 했냐는 말을 전하며, 여기에 온 것을 보고 데려간 우혁진에게서 별 소득을 얻지 못했다는 사실까지 파악한다. 그리고 앞으로 하고 싶은 생겨도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그러다 주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다는 협박을 남기고 회의실을 떠나려 하지만, 수열은 "무턱대고 희겸이 죽이면 내가 날뛰는 것을 감당할 수 없을 테니까, 적당히 나 겁만 주고 끝내야 됐을 거고, 어쨌든 그렇게라도 바로 반격이 들어온 거 보면 탁민수 사건, 확실히 내가 헛다리는 아니었다는 거네? 그 때도 당신이었지?"라며 역관광을 당한다. 한편 김계식은 정찬기와 함께 사격 연습을 하면서, 찬기에게 희겸이 나오는 것 때문에 불안하냐는 말을 건네고, 류수열이 우혁진을 데려간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는데, 용 사장의 마약 조직은 찬기에게 감시를 붙여놨기에 찬기가 버려두고 간 우혁진을 안드레이가 죽인 것임이 밝혀진다. 이후 김계식을 찾아 온 희겸을 만나 구치소에 있는 동안 자신에게 벌어진 일에 대해 생각해 봤다며 도무지 답이 안나왔다고 말한다. 그 이유가 팀장을 너무 믿어서였고, 자신이 이 모든 일의 시작은 김계식이었다는 그 동안 하지 않았던 생각을 전하며 팀의 막내 형사였던 경준의 말대로 탁민수를 죽인 건 도유곤 쪽과 관련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알려준다. 하지만 류수열과 이희겸이 도유곤을 잡고, 류수열이 다시 탁민수에 관한 사건을 파헤치자, 도유곤을 죽이기로 결심하지만 호송 버스 전복 사건을 일으킨 그 날 도유곤에게서 마약 정보를 들었을 거라며 마약까지 탐이 난 나머지 이번 사건을 일으켰을 거라 말한다. 역시 똑똑하다고 칭찬하며 시인하는 계식에게 희겸은 왜 탁민수와 김경준을 죽이면서까지 이렇게 됐냐며 따지자, 계식은 우리가 범죄자들을 때려잡는 노동에 비해 월급이 너무 적어 아둥바둥 사는 게 진절머리가 나서 그랬다며 자리를 떠난다. 그런 그의 뒷모습을 보며 희겸이 다음 번에는 체포하러 오겠다는 선전포고를 날리는 것을 듣는다. 이후 경찰청으로 돌아가던 중 용 사장 쪽에서 자신과 동업할 만한 상대인지 알아보기 위해 감시를 붙이던 중 수하 형사인 정찬기가 류수열과 만나 자신의 범행에 관한 증거를 넘기려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경고를 한다. 그 이후 정찬기를 만나기 위해 탁민수의 유골이 안치된 납골당에 가서 정찬기에게 있는 증거 영상을 확보해 처리하려 하지만, 뒤이어 나타난 수열에게 매타작을 당하고 체포당하려는 찰나, 용 사장의 패거리들을 이용해 희겸을 납치했다며 자신을 체포하면 희겸을 못 구할 거라는 협박을 통해 빠져나가고, 희겸과 수열을 확실히 처리하라는 통화를 납치범에게 남긴다. 8화에서 계식은 안드레이가 잡혔다는 사실을 듣고 그를 보호하기 위해 김계식은 갑자기 자신이 속한 마약반에서 안드레이에 관한 수사가 이전이 되었다며 안드레이를 데려가려 하고, 수열은 계식의 멱살을 잡고 또 빠져나가려는 거냐며 따진다. 그에 계식은 수열에게 그 동안 너무 날뛰는 나머지 짜증이 났다면서, 이제 날 잡을 수 없다고 조롱하며 사라진다. 이후, 용 사장에게 불려가 자신의 수하인 안드레이가 잡혀 가고, 택배 공장에 있던 마약들이 압수당하는 등 자신이 입은 피해가 막심하다며 계식에게 압수 창고에 있던 마약들을 가져오라는 협박을 하게 되고, 정찬기와 함께 경찰 압수 창고에 있는 마약들을 가지러 가기 위해 움직이고 창고에서 마약을 챙겨나오는 데 성공하지만 뒤따라온 희겸에 의해 들키게 된다. 대치하던 중 총을 겨누고 있는 희겸에게 자신을 쏠 수 있겠냐는 말을 하며 도발하다 정찬기를 인질로 내세워 총을 내리라는 협박을 하고, 희겸을 쏘려는 순간 수열 차를 몰고 나타나 겨우 희겸이 총에 맞을 위기는 벗어나게 되고 계식은 급히 도망가게 되는데, 그를 쫓아 도착한 곳은 예전 탁민수가 떨어졌던 폐건물이었으며, 그곳에서 계식과 격투를 벌이다 계식이 그에게 총을 겨누게 된다. 그 순간, 희겸이 나타나 그의 어깨에 총을 쏘고, 돈이 든 가방과 함께 김계식은 떨어질 위험에 처하지만 희겸의 도움을 받아 그를 구해내고 결국 체포하게 된다. 다음 날, 계식을 만나 조사를 진행하는데 계식은 수열에게 너도 나와 같은 부류라면서 빈정대지만 수열은 "아니? 근데 얼마 전에 내 인생에 브레이크가 제대로 걸렸거든. 퍼진 김에 생각을 해보니까, 방향은 좀 잘못되었다 싶더라고. 당신한테도 그런 기회가 몇 번 있었잖아? 탁민수, 정찬기, 이희겸. 다들 한 번씩은 브레이크를 걸어줬잖아. 그 기회를 까버린 건 김계식 당신이고, 안 그래?"라며 맞받아친다. 이후 구속되어 감옥에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